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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섀도우..언제부터인가 눈화장 할 때에는 아이섀도는 거의 하지 않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만 한 것 같네요. 눈썹이 짙어서 아이브로우는 써본적이 없는 제이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여러 뷰티 정보 프로그램을 보니 섀도우를 잘 바르는 것 만으로도 눈이 좀 더 예뻐보이거나 생기 있어보이기에 저도 섀도우를 다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깜빡일 때 살짝 살짝 드러나는 색깔도 예쁘지만 튀지 않는 톤을 사용하면 눈 주변에 생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섀도우는 몇 종류 없어요. 딱 요 두개가 다에요. 왼쪽에 있는 것이 미샤에서 얼마전에 구매한 것인데요, 우연히 구경갔다가 핑크 섀도우 하나 사려던 참에 가격이 저렴해서 샀습니다. 2천원대에요~ 오른쪽에 있는 갈색빛의 토니모리 섀도우는 좀 오래됐어요. 근데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친구에게 선물 받는 녀석이랍니다. 

좀 더 색감을 잘 볼 수 있도록 미샤는 케이스에서 분리해봤어요. 토니모리는 뚜껑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미샤 섀도우는 튀지 않는 핑크 컬러인데요, 실제로 발라보면 색깔이 많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눈에 생기가 있어보이고 펄감이 있어서 눈 주변이 반짝여보입니다. +ㅁ+

두 종류 다 튀지 않는 컬러라서 정장, 캐주얼 의상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합니다. 토니모리 섀도우는 좀 더 눈이 은은해보이거나 깊어 보이고 싶을 때 좀 더 선호하긴 하지만요~


처음으로 도전해 본 발색 샷인데요~ 많이 어설프네요. ㅋㅋㅋ 위쪽에 있는 것이 토니모리!! 아래쪽이 미샤!! 보시면 둘 다 튀지 않는 컬러라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 끝 부분이 잘 번지는 타입의 눈인데요, 눈은 깊고 광대는 나와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 번지지 않는다는 키스미도 저는 막막 번지더라구요;;

이렇게 저처럼 번지시는 분들은 섀도우 발라보세요. 파우더는 실컷 살려놓은 광택을 죽이기도 하지만 섀도우로 언더를 살짝 칠해주면 분위기도 내면서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은 좀 덜한 것 같더라구요^^

봄이니까 아무래도 요즘엔 핑크 컬러를 많이 쓰게 되지만 업무 미팅이나 갖춰 입는 경우에는 진하지 않은 토니모리 브라운을 사용합니다. 아이섀도우 효과를 확인하니 컬러 욕심이 더 나지만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저로써는 많을 수록 버리기 바빠서 요 두 녀석도 충분하네요~

봄날 산뜻한 메이크업에 섀도우로 멋을 더하세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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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2/04/07 17:48

























벨리댄스는 화려합니다.
코인이 주렁주렁 달린 힙스카프에 반짝이 스커트,
아슬아슬한 탑을 입고 진하게 화장을 하고 화려한 조명을 받고.

무대위에서 나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특히나 벨리댄스는 그 자세 덕에 사람을 좀 더 당당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신나게 한 시간, 두 시간 춤을 추고 나면 다른 것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해서 더 피곤한 것도 없거든요. 또 다른 나를 만났다는 즐거움에 스트레스튼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요?

음악과 조명이 있는 곳에서 멋진 춤 한자락 하는거죠!!!

춤은 아주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을 하지만 반대로 쾌감을 느끼게도 합니다. 그래서 끝낙 나서도 지치지 않고 몇 시간을 춰도 힘들지 않죠. 또 진도가 늘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그 순간도 즐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 기운을 일상생활에 적용합니다. 그리고 나면 에너지 가득한 자신을 느끼게 된답니다. ^^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신나게 춤 판 벌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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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11/10 02:43

스트레스 조절 1편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수분섭취와 간단한 온천욕을 즐기는 것이었다면 2편은 정말 정말 제대로 스트레스 푸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돈도 좀 들 수 있고 목도 아프고 다음날 팔도 쑤시겠지만 나를 잠시 놓고 즐기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평소에 살면서 '악'하고 소리 질러보는 때가 얼마나 있을까요?
아기들은 배고프면 울고, 기저귀가 젖으면 울고, 졸리면 울고..마음껏 표현합니다. 그에 반해 어른이 되면서 참고 인내하는 스킬이 어쩌면 그렇게도 늘어나는지 '악'소리 한 번 제대로 안내고 열심히 살아가지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언젠가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 됩니다.

그럴땐 '악' 소리 제대로 한 번 내줘야죠?
마구마구 비명을 지르냐구요? 아닙니다. 외마디 비명이 아니로 즐거움에 겨워 지르는 소리! 빌딩숲이 아닌 나를 위한 공간에 있기에 저절로 나는 소리! 누구하나 소리 지르는 나에게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 않는 그 기쁨에 다시 지르는 소리! 그게 바로 樂소리 입니다.^^

환호와 함성을 지르되 정말 즐거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연장을 찾습니다. 일부러 찾기도 하고 어떤 날은 이벤트 당첨의 영광으로 좋은 공연을 감사하게도 무료로 보기도 합니다. 일단, 소리 지르기 좋은 공연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 공연이나 소리 지르면서 볼 수 없거든요.
1. 홍대 라이브 공연장

저도 아직 홍대 앞 공연장은 못 가봤습니다. 다만 홍댕서 공연을 주로 하는 밴드들이 출여하는 공연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요, 관객의 환호와 함성을 유도하고 그러면서 더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는 걸로 봐서 그들의 주 무대인 홍대 공연장에서는 더욱 더 폭팔적인 공연을 선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환호와 함성 뿐일까요? 신나는 곡에 방방 뛰어도 보고 몽환적인 곡에 눈을 감고 몸을 맡긴채 리듬을 타면서 다르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그 순간 음악과 음악을 들으며 느껴지는 생각에 충실해지면 되는 것입니다.

2.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특정 뮤지컬 홍보 같죠? 하지만 눈 딱 감고 한번만 다녀와보세요. 스트레스? 제대로 풀어줍니다. 공연기획을 하던 분이 기획과 연출을 맡은 뮤지컬로 자그마치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합니다. 앞 두 시간은 뮤지컬형식으로 나머지 시간은 일종의 콘서트 형식입니다.
다른 공연들처럼 촬영금지, 음식물 반입금지로 인해 느끼는 스트레스부터 없앤 공연이죠. 사진 찍는 것은 물론 배우가 즉석에서 포즈도 취하고 같이 셀카를 찍기도 합니다. 심지어 공연장 안으로 음식 배달도 하죠;;;

배우들의 순간 순간 애드립에 실컷 웃다 보면 어느새 콘서트 시간. 이때부터는 광란의 타임이 이어집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뛰고 소리 지르며서 그동안 쌓였던 마음속의 울분을 모두 토해낼 수 있었습니다. 관객 참여가 활발해 돌발상황이 많은 만큼 재미요소도 많고 배우들 바로 앞에서 함께 호흡하고 뛰면서 노래하는 기분, 느껴보시면 아실거예요.

보통의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는 크게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어떤 날은 큰 웃음을 짓지 않고 넘어가는 날도 있습니다. 웃으면 건강해지고 젊어진다고 하죠. 그리고 표현해야죠. 마구 소리 지르고 마구 표현하고 마구 웃어야죠.
공연매니아도 아니고 많은 공연을 찾아다니지도 못하지만 공연장 안에서 만큼은 어떤 스트레스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단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묘한 긴장과 설렘, 그리고 이어지는 신명을 합치면 이보다 더 좋은 스트레스 해소 거리가 없다니까요^^ 이번 주말에 여러분은 어떤 곳에서 '악'(樂)소리를 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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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11/10 02:34

가을인가 싶었더니, 입동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아, 곧 겨울이 오겠구나, 싶었더니 첫눈이 내렸습니다. 옷장 속에 넣어뒀던 겨울코드를 꺼내입고 머플러 보다는 목도리가 더 어울리는 날씨가 되었네요. 덩달아 따뜻한 전기장판은 내 등짝을 놓아줄 생각조차 않하고...아니, 그와 반대로 제 등짝이 장판을 놓치지 않는 것이겠죠.

졸린 눈 비비고 출근하면 아침부터 쏟아지는 서류정리와 아이디어 회의 준비, 홈페이지 리뉴얼 회의와 컨텐츠 기획, 편집회의까지 줄줄이 엮어있는 회의와 보고서 정리가 내 하루를 온통 물들입니다. 그러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때때마다 먹는걸로 다 풀수도 없고 쇼핑하다보니 남은거라고는 텅빈 통장잔고라니..

이렇게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다 보니 목은 뻣뻣해지고 두통도 심해지고 기분은 기분대로 늘 좋지 못한 상태가 유지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몇가지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방법들 있음을 알았습니다. 특히 건강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방법은 바로 물입니다. 물!!

하루에 물을 4컵에서 5컵 이상 마신 날 vs 커피 2잔, 물 1컵을 마신 날

많은 직장인들, 학생들이 그렇듯이 물을 습관처럼 자주 마시는 건 힘듭니다. 바로 옆에 정수기를 끼고 살거나 커다란 물통에 물을 채우 책상위에 올려놔도 하루에 그 물을 다 마시는 일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물! 정말 중요합니다. 실험을 해 본것은 아니지만 제 몸에서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기분 조절에 실패한 날은 가만히 살펴보니 물을 1컵 밖에 마시지 않은 날이 많았습니다. 대신 커피나 음료수를 마셨더라구요.

믹스 커피를 마시면 손발이 붓는 탓에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해서 물처럼 마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나 기타 음료를 마시면서 수분보충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의사도 아니고 영양전문가도 아니지만 직접적인 수분 보충과 마시는 음료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 수분 섭취 잘 안하셨던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피부면 피부, 기분조절이면 기분 조절 아마 부명히 도움 받을 수 있을거예요.



온천수 삼매경!! 몸과 마음이 평온~~

한화리조트 설악 스파

여자분들 중에는 대중탕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라고 생각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좋아하니다(^.^) 어릴때부터 엄마하고 가던 습관 때문이겠죠. 특히나 새벽부터 엄마손에 끌려가는 온천, 피곤한 몰골로 대충 모자 눌러쓰고 나가지만 돌아올때는 얼굴에서 광채가 납니다+ㅁ+

바로 온천수에 포함된 여러가지 성분들 중에서도 '미네랄'이라는 녀석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일반 대중탕에서도 반질반질하게 탈바꿈해서 나오지만 유명한 온천에 다녀오면 뭔가 머릿결도, 피부도 다른 느낌이 드니까요. 특히나 요즘처럼 추워지면 더 그렇구요^^

겨울이 되니 확실히 피부와 머리카락이 푸석해짐을 느낍니다. 성격또 한 까칠해지는것 같구요.
네, 저는 수수하게 추운 겨울과 추운 마음에 내려앉은 스트레스를 풀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건강 지키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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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11/10 01:42




락 공연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뭔가 차가운 듯. 하지만 뭔가 굉장히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고등학교때는 비오는 밤에 야외 공연장에서 비를 맞으며 온몸에 몸이 들도록 슬램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갭 본투라 콘서트에서는 음악을 그저 느끼고 때론 소리를 지르며 공연장에서만큼은 잠깐 동안 어제의 나를 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2010 갭 본투락 콘서트(2010.10.2)


토요일, 비가 꾀나 많이 내렸었다. 행사 담당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구나 싶었다. 공연장엔 이미 많은 관객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공연장에 저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맥주를 마시거나
아이폰으로 트위터를 하곤 했다.

사실 공여 순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 사진이 저장된 순서로 올릴테니 공연순서가 잘 못되었다는 댓글은 삼가주시길..ㅠ.ㅠ
동생의 똑딱이에 담은 사진들. 동생의 똑딱이는 그녀의 고심끝에 손에 들어온 녀석으로 손떨림 보정이 가히 놀라웠다.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국카스텐 (2010.10.2)

'락, 인디,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어에 언젠가부터 무관심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이날 출연한 몇몇 밴드는 이름도, 노래도 모르는 밴드였거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처음 본 밴드들이 많았다.
갑자기 잠깐 뻘쭘했었다.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이들 사이에서 그저 소리만 지르는 거 같아서.
하지만 그도 잠깐. 처음 듣는 노래와 처음 듣는 밴드의 무대에 매료되어 열광하고 있었다.

국가스텐은 정말 생소한 밴드였다. 하지만 주변에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노래 한 곡 한 곡이 끝날때마다 "중독적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찰랑거리는 머리와 뿔테안경의 보컬은 이따금 'MC유'처럼 보이기도 했다;;(팬들에게는 죄송;;;)
공연을 보고 돌아온 후 들어본 국가스텐의 노래는 무대를 벗어나도 여전히 중독성이 강했다.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문샤이너스 (2010.10.2)
 등장부터 독특한 포스를 뿜어내던 문샤이너스.
심장을 울리는 드럼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 그래! 이 느낌이었지!
나를 다 털어낼 수 있을 듯이 울려데는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굉음!
그리고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즘 보컬이 벗어던진 복면!!
잊고 있었던 사실이 불현듯 떠올랐다!!
조승우, 신민아 주연의 영화 '고고70'에 출연했던 그 사람이었다.
그를 실제 무대에서 볼 줄이야.
훨씬 더 파워풀했다. 영화에서 거칠고 강했던 '만석'이 아니라 그는 무대 위 '차승우'로 다시 한번 각인되었다.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10cm (2010.10.2)

드디어, 그들이다.
사실 이번 갭 본투락 콘서트 당첨이 기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10cm 때문이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귀여웠다.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도. 반응을 즐기는 그 모습도. ㅋㅋㅋ
엄마미소 띄우며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불렀다. 갭 본투락 콘서트 이후, 나의 10cm 사랑은 더 커질 듯 하다.
이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땐 습관처럼 "아메리카노오~ 좋아, 좋아, 좋아"를 흥얼거릴지도..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언니네 이발관 (2010.10.2)

언니네 이발관은 고등학교때부터 부지런히 들어본 이름이었다.
하지만 실제 무대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
노래가 밝고 예뻤다. 보컬 이석원의 율동은 깜찍(?)하기까지 했다.
사뿐 사뿐 발걸음을 옮기며 가볍게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었던 언니네 이발관.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는 밴드인 줄 진작 알았다면 그 시절, 그 공연장에서도 부지런히 봐둘 걸..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킹스턴 루디스카 (2010.10.2)

2010 갭 본투락 콘서트에서 발견한 밴드들은 그마다 개성도 매력도 다양했다.
특히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름 외우는데만 해도 한참이 걸렸었다.
보컬보다는 악기 위주의 연주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금관악기를 연주하는 락 밴드라니.
집에 와 검색해보니 '이렇게 유명한 밴드를 몰랐다니.'하는 나의 좁은 음악세계가 새삼 한탄 스러웠다.
보컬의 귀여운 표정과 무대매너는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했고, 환호성을 절로 나오게 했다.
다른 말이 필요 없는 무대였다. "매력적이다" 한 마디로 표현되는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크라잉 넛(2010.10.2)

 
드디어, 드디어, 땅콩들이 나왔다!!
일찌감치 뒤로뒤로 물러났다. 슬램만은 피하고 싶었다.ㅠ.ㅠ
크라잉넛의 무대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부르고 또 불러도 신나는 룩셈부르크, 닥쳐를 외칠때마다 속이 시원해지는 '말달리자'
아주 그냥 그 노래 하나로 모두 죽을 듯 놀았던 '다 죽자'까지..
땀으로 범벅되고 체력은 바닥을 향해도 기분은 최고조를 향했다.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김창완밴드(2010.10.2)

귀엽다, 김창완 아저씨ㅎㅎ
그리고 TV보다 젊었다. 그러나 앞 공연에서 너무 체력을 소진한 탓에
아저씨 공연은 끝까지 못 즐기고 집으로..ㅠ.ㅠ
다음에 또 만나요..ㅠ.ㅠ

2010 갭 본투락 콘서트.
밖에는 비가 쏟아졌지만 공연장에는 열정만이 가득했다.
데님, 자유와 도전! 그 기치와 가장 어울리는 음악. Rock!
언제라도 마음을 두들길 수 있는 그 속에서의 하루는 정말 짜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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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10/04 23:14

다음에서 내놓은 SNS 요즘.
쉬운 서비스 이름 때문인지 참 익숙합니다. 베타테스트 때 가입해
가끔 들리게 되는데요, 트위터에 너무 익숙한 탓인지 역시나... 흠... 뭔가 아쉬움도 있고
트위터와의 차이점과 장점도 있는 듯 보이긴 합니다.



디자인
SNS들이 각각의 컬러코드를 갖고 있다는 것, 찾으셨나요?
우선 트위터는 하늘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죠. 트위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랑새를 모티브로 하고 있고 전체적인 색깔 또한 하늘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요즘' 서비스보다 먼저 오픈해 국내파 SNS의 선두주자로 나섰던 NHN의 미투데이는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녹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트의 커넥팅 역시 네이트의 바뀐 CI 색깔인 빨간색을 사용합니다.

다음의 '요즘'은 특별한 색은 없어보입니다. 섹션마다 색깔이 달라지거든요. 다만 분홍색, 보라색 등의 알록달록함을 내세우고 있으며 팬시적인 느낌이 강해 어찌보면 10대와 2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UI



아직은 친구도 인기도 별로 없죠?? 부끄럽네요..ㅠ.ㅠ
Daum에서 로그인을 하면 요즘과 바로 연결됩니다. 나의 요즘으로 들어가면 미투데이와 똑같이 150자를 작성할 수 있는 창이 뜨구요, 모든글/내글만/반응글/찜한글/귓속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의 RT기능처럼 '소문내기'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글을 퍼트릴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로 비교해보자면 모든글=타임라인, 내글만=내가 쓴 트윗, 반응글=reply, 찜한글=favorite, 귓속말=DM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거의 유사하죠?

요즘스타



요즘스타에는 yo걸과 yo군이 있는데요, 추천인들이라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를 보면서 느낀건 다음의 '요즘'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모아놓은 SNS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스타의 경우는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투멤여, 투멤남 즉 투데이멤버처럼 인기있는 유저들을 메인에 노출해 다른 사용자들도 메인에 떠보고 싶어하는 동경을 활용해 더욱 활발하게 요즘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기능을 하죠.

요즘생각



요즘생각은 네이버블로그의 미스터블로그와 같이 글을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해줍니다. 트위터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정도를 물어봐준다면 요즘은 특정 주제로 글을 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초기에 적응하기 힘든 유저들에게 혹은, 단 한줄이라도 요즘을 남길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초기 요즘 서비스가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생각 섹션 같은 경우는 벤쿠버 올림픽 때 프로모션 페이지로도 사용되었는데요.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했었죠. 150자였지만 김연아 선수에게 한줄 남기기에 참여할 의사만 있다면 요즘에 가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아마도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을 겁니다. 

주 사용층 
이 부분이 정말 의아한데요. 팬시적인 디자인요소와는 다르게 요즘은 미투데이만큼 10대 청소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20대, 30대의 학생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눈에 띄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초기 미투데이는 사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유명연예인들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활용했었다면 요즘의 경우에는 '요즘'을 소문낼 수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던 부분이 이런 결과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합니다. 

다음의 '요즘'은 국내 SNS서비스로 국내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보다 즐거운 소셜미디어 생활을 하도록 노력한 듯 보입니다. 이런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향후 수익모델인데요, 어떤 기법으든 어떤 채널로든 요즘은 마케팅 툴로 활용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를 활용했던것처럼 특정 프로모션을 전개할 수도 있겠죠?

요즘을 보는 순간 포스팅하고 싶어 구체적이고 깊이있는 포스팅이 되진 못했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살펴보는 이른 역시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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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03/23 18:02
트위터를 하다보니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기한 것이 외국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저는 트위터 덕분에 호주에 사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비싼 국제전화가 부담스러울법도 한데 항상 먼저 전화하고 문자하를 해주는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해볼 기회를 위해 콜에버 무료체험에 신청했는데요,
국제전화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단축버호를 지정해 휴대폰과 연동, 휴대폰에서도 단축번호로 통화가 가능하며
휴대폰 단축번호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국내에 있는 친구에거 걸듯이 걸 수 있는거죠.

하지만 호주는 유선전화 착신 밖에 안되서 좀 불편했어요.T^T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자취하는 사람들은 유선전화보다 무선전화를 주로 쓰죠.
친구 또한 전화를 한 것이니 유선전화를 꽂아두라고 하지 않으면 통화를 할 수 없었어요.

무선전화가 가능해지는 국가를 많이 늘리는 것이 콜에버의 임무겠네요.
부담 확!! 줄인 해외통화~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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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01/31 00:45


오늘 아침 서울지역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폭설로 인해 교통 대란이 벌어졌더군요.
자가용 뿐만 아니라 지하철까지 환승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트위터 이웃분들이 전해주셨습니다.

그에 반해 대구는 눈도 오지 않아 출근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었죠^^
그런데 출근 후 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눈발이 더욱 굵어지더니 삽시간에 사무실 앞 풍경이 하얗게 변했네요.


건너편 가정집 옥상에 눈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아무도 안 밟은 눈을 사뿐히 밟아보고 싶은 충동이...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를 느껴보고 싶어요>ㅁ<


눈발이 좀 가늘어지나 했더니 이렇게 펑펑 쏟아집니다.
지금은 다시 약간 약해진 상태지만 대구에도 이렇게 눈이 오다니~ 새해 첫 월요일부터 말이죠^^

사무실 옆자리 친구는 갑자기 창문을 열더니 밖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올해 언제 또 이렇게 눈을 보겠냐며 눈을 만져봐야겠다고 말이죠. 창문으로 들어오는 추위도 잊은채
아이처럼 눈을 반기는 친구의 모습을 한컷 담아 봤습니다.

눈이 내리는 건 너무 좋은데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길이 녹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건강조심, 운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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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10/01/04 12:02

아이폰의 국내 진출로 인해 고공행진하던 티옴니아의 가격이 순식간에 떨어지면서 일부 사용자들만이 관심을 갖던 스마트폰 시장은 일본 휴대폰 사용자들에게까지도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킴 또한 일반 휴대폰을 써왔었고 쓸 줄 아는 기능이라고는 전화+문자+셀카가 전부였었죠.
하지만 트위터를 시작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갈증이 생겨났고 급기야는 관련 신문 기사들을
필독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포털사이트에 뜬 오즈옴니아 예약판매 배너광고가 저를 사로잡았어요.^^
오즈옴니아를 기다렸던 분들도 계셨겠지만 저는 티옴니아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었고
와이브로와 네스팟이 연동되는 쇼옴니아에 조금의 관심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쇼옴니아는 언제까지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었고 티옴니아는 데이터가 너무 적었고 기본적으로 SKT 요금제를 그닥 선호하지 않아 고민만 하고 있었죠.

30분가량 고민 끝에 위약금과 할부금을 남겨둔 상태였지만 과감히 번호이동을 결정!!
오즈옴니아를 품에 안기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오즈옴니아가 지난주
금요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단 도착한 박스는 무지하게 컸습니다. 깜짝 놀랐죠. ^^ 개봉해보니 개통을 위한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배송받으신 분들이 일괄적으로 개통을 신청하다보니 시키는대로 다 하고도 1시간이나 걸렸네요.

내용물은 예약판매 때 알려주었던데로 케이스와 8G메모리카드가 있었구요, 액정보호필름과 오즈옴니아 기계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 액정보호필름..지금 지 맘대로 붙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붙이기가 힘들더군요..ㅠ.ㅠ
괜히 보호필름 회사에서 붙였어!! 먼지 다 묻었어!! 괜히 회사에서붙였어어어~~ㅎㅎ

덩치순으로 세워봤습니다. 오즈옴니아와 가죽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메모리카드까지^^

자, 위풍당당 오즈옴니아입니다. +ㅁ+
내용물을 모두다 꺼낸 모습입니다. 개통이 필요하다는 팝업이 떠 있는 오즈옴니아와 3.5파이 이어폰, 데이타 케이블, 기본 케이스, 배터리, 스타일러스팬, 마이크선, 설명서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
아, 그리고 요놈은 1차 예약판매자들에게 주는 가죽케이스입니다.
어떤 분들은 맘에 들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저는 저 나비모양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그리고 약간은 뽀송뽀송한 쿠션감까지..ㅎㅎ
이왕에 내 손에 들어온 아이인데 안이쁜 점이 있어도 이쁘게 봐주고 감싸주어야 하잖아요.^^

지금은 액티브싱크도 깔았고 아웃룩으로 연락처도 다 옮겨서 제 폰이 된 느낌입니다.
받을때까지만 해도 이 아이가 내 폰인가 싶은게 서로 어색하게 대면대면 했는데 말이죠.

주말동안 오즈옴니아 사용성과를 말하자면 많은 프로그램을 깔진 않았지만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들을 무적전설님의 도움(..아..아니, 거의 깔아주셨죠;;)을 받아 심어놓았구요,
이동중에서도 트위터로 신나게 트윗팅을 즐겼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은 어플들을
찾아내서 즐거운 오즈옴니아 생활을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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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09/12/21 16:04

'고용악화', '고용불안', '고용창출'
연일 불안한 고용실태와 청년실업, 취업난에 대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업관련 대표 카페들은 하루에도 수천명의 방문자들이 드나들고 수십, 수백개의 채용정보와 취업정보 관련 글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업에는 '사람이 없다', '어디 일할사람 없느냐?', '괜찮은 사람 없느냐' 며 사람을 찾기에 바쁩니다.
두산을 비롯한 많은 대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광고를 감행하고, 인재경영을 외치고 있는 등 '사람찾기'가 급급함에도 불구하고 왜 취업난은 해소되지 않을까요?

사실, 제 주변에는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수백번 이력서를 내고 낙방하고, 토익과 자격증에 허덕이며 스펙을 더 키워야해, 그래야 취업을 할 수 있어!!라며 자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취업준비생 백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알아서 대학원을 진학했거나 아르바이트라도 하거나 아니면 직장을 잡고 일을 시작했죠. 그런데도 왜 청년실업은 늘 화두일까요?

<신입사원이 느끼는 청년실업>편에서도 말했듯이 '눈높이'가 가장 큰 문제겠죠.
 회사에서 사람을 구할 때 혹은 퇴사자를 맞이할 때마다 "참, 내맘 같은 사람이 없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무형 인재를 강조하는요즘,  진정한 실무형 인재란 어쩌면 "조직형 인재" 즉, 조직에 잘 맞고 잘 적응하고 유연한 사고를 가졌음과 함께 조금 느릴지 몰라도 꾸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고 보니 끝나지 않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말 능력있는 헤드헌터나 직업 컨설턴트도 쉽게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이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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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홀릭제이☆ 2009/11/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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